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C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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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로드스터 ‘더 뉴 SLC 200’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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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 라인 적용 역동적 디자인
 

AMG 라인 적용 역동적 디자인

스포티 주행 성능에 혁신성 가미

최첨단 기술로 최적 오픈 에어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프리미엄 콤팩트 오픈탑 모델 ‘더 뉴 SLC’ 새로운 라인업인 ‘더 뉴 SLC 200’을 출시했다. 실내외 AMG 라인을 기본 적용해 더욱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모습을 연출했고,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해 최고출력 184마력에 최대토크 30.6kg·m 힘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6.9초 만에 주파하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20초 만에 지붕이 열리고 닫히는 배리오-루프와 목 뒤 헤드레스트에서 따뜻한 바람을 제공하는 에어스카프 등 혁신적인 오픈탑 기술 적용으로 사계절 일상생활에서 안락하고 매력적인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더 뉴 SLC 200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메르세데스-AMG 디자인을 적용해 로드스터 모델이 보여주는 스포티함과 역동성을 더욱 강조했다.

실외는 역동적인 실루엣과 크롬핀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그릴, 크롬 플레이트 루버, LED 인텔리전트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스포티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실내 역시 하단이 편평한 스포츠 스티어링 휠, 체크 플래그 디자인 계기반, 다크 카본 그레인 알루미늄 트림 등이 탑재돼 외관과 일관성 있게 스포티하고 모던함을 연출한다.

사각지대 어시스트와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어댑티브 상향등 어시스트 플러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독보적인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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