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개별화물협회 제6대 임원 선거가 오는 22일 치러진다.
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일정을 공고, 오는 22일 임원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사장과 부이사장 입후보희망자는 선관위에서 추천서 및 입후보 신청서를 교부받아 오는 17일까지 입후보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이사장 선거에는 자천타천으로 4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치열한 경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임원선출 문제로 수년간 법적공방을 벌여온 협회는 지난해 8월 대구지방법원의 판결에 따라 임시 이사장으로 김경환 변호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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