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아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엄마손 캠페인’을 개최한다.
‘엄마손 캠페인’을 통해 등·하교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안전사고 예방법과 보행안전 3원칙 이론교육, 실제 횡단보도에서 안전한 도로 횡단법을 실습하는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세이프키즈코리아에 따르면 ‘엄마손 캠페인’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15일에는 서울재동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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