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관광객 1만2000명 류시원 보러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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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관광객 1만2000명 류시원 보러 한국 온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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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와 알스컴퍼니(사장 류시관)는 류시원이 참여하는 이벤트 및 투어를 연계해 올해 외래관광객 1만2000명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6년부터 3년 연속 한국관광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는 류시원은 일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한국을 알리는데 그치지 않고 팬들이 적극적으로 한국을 찾게 하는 대표적인 한류스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공사와 류시원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1만2000명의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6개 분야에 걸쳐 공동 협력하게 된다.
올해 유치목표를 달성할 경우 1인당 관광수입 1300달러 기준으로 연간 200억 원 이상의 무역외수지 부분에 기여하게 되는 셈이다.
오지철 관광공사 사장은 "관광공사는 그간 수많은 한류스타들이 참가하는 한류연계 해외관광객유치에 힘을 기울여왔지만 연간 업무협약 체결은 이번이 처음으로 동 프로젝트가 관광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달 22일 일본에서의 5년간 음악활동을 총망라한 싱글콜렉션 앨범을 발표해 발매 당일 오리콘데일리차트 앨범부문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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