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사상구 학감대로에 부산 사상학장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이로써 유카로오토모빌은 최근 오픈한 울산서비스센터를 포함해 6개 전시장(남천·덕천·동래·해운대·제주·창원)과 7개 서비스센터(남천·동래·사상·사상학장·제주·울산·창원)를 확보하게 된다.
이번에 오픈하는 사상학장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에서 접근하기 편하다.
896㎡ 연면적을 갖춘 총 2층 건물로, 1층에는 서비스 리셉션 및 워크베이, 컨트롤룸, 파트실 등을 갖추고 있다. 2층에는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가 위치하고 있다. 워크베이 9대가 있어 1일 최대 70대까지 차량 정비가 가능해 정비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테크니션 중 가장 레벨이 높은 마스터 테크니션 자격증을 보유한 인력이 상주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와 진단 장비를 구비하고 있고 간단한 소모품 교환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오픈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어플리케이션(Volkswagen@Ucaro Advisor App)을 통해 정비 예약 및 입고한 모든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디퓨저를 제공한다.
앱은 기존에 유선으로만 정비 예약 요청이 가능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유카로오토모빌 고객 만족 서비스 일환으로 기획됐다. PC 버전을 포함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유카로오토모빌 측은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위한 투자를 지속함은 물론, 고객과 모든 접점에서 만족을 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