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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제작자협회, ‘2017년 제14차 정기총회’ 성료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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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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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장차 제작자 자격기준 신설 등 추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회장 박성권)가 지난 16일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7년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특장차 제작 관련 법령의 합리적 개선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시행된 특장차 제작사의 튜닝시설, 인력 기준 도입에 관한 자동차관리법과 연계해 특장차 제작자 자격기준 신설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용역결과에 따라 입법 추진키로 했다.

제작 단계별 인증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하위법령 제정과 관련해 유관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법안 최종안에 협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자동차안전학회와 특장차 분야 협력 강화에도 나선다. 자기인증, 안전기준 등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11월에는 협회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코리아 트럭쇼’도 개최한다. 행사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국내외 상용차 및 특장차산업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트럭쇼로, 구매는 물론 제조산업의 비즈니스에 중점을 둔 맞춤형 특화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총회에서는 ‘2016도 결산보고(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 정관 개정안 등 부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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