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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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광고모델에 배우 김혜수 발탁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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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작 첫 광고 모델로 뽑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1일 국내 데뷔한 자사 신차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볼보차코리아는 다양한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차 브랜드 철학에 적합하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더 뉴 볼보 크로스컨트리는 바쁜 일상을 지내면서 어디로든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올-로드 스페셜리스 차량을 지향한다. 주말 레저 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자동차로, 볼보차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컨트리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배우 김혜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볼보차 설명이다.

볼보차 관계자는 “왕성한 현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혜수씨가 3월 제주와 부산 일대에서 광고를 촬영하면서 내내 즐거워했었다”며 “김씨가 바로 지금이 내가 꿈꿔왔던 삶(Live Fully, Now)이라는 크로스컨트리 슬로건을 보고 흔쾌히 광고 모델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차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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