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물류 운영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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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물류 운영사로 선정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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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19일에 개최된 ‘2017년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8회 동아마라톤’ 대회 물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마라톤대회를 위해 택배차량 120여대, 택배인력 170여명이 투입됐고, 풀코스 출발점인 광화문 광장과 10km 코스 출발점인 올림픽공원에서 골인지점인 잠실 주경기장까지 대회 참가자 3만 8000여명의 의류와 신발 등 개인물품을 운송했다.

이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이 착용할 공식 티셔츠와 번호표, 기록측정용 칩 등 경기용품을 사전에 택배로 배송하는 업무도 수행했다.

지난 2015년 86회 대회부터 3년 연속으로 대회 물류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이번 대회 물류의 완벽한 수행을 위해 약 한 달 전부터 TF팀을 구성해 행사당일 이동 경로와 행동요령, 주의사항을 안내·점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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