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15번째 매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삼천리모터스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들어선 천안 BPS 전시장은 천안 북천안자동차매매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지상 1층에 사용면적 773㎡(234평)규모로 오픈됐다. 차량은 실내 5대와 실외 50대 등 총 55대를 전시할 수 있다.
1호선 직산역에서 도보로 7분, 두정역에서는 도보 9분에 위치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천안 IC에서 차로 약 10분, KTX 천안아산역에서 약 18분 거리에 있다. 아산과 평택은 물론 수도권 고객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신개념 중고차 거래 서비스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을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무사고 5년에 주행거리 10만km 이하 BMW와 미니를 72가지 항목에 걸쳐 엄격하게 기술 점검한 후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09년에는 BMW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판매 프로그램 인터넷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중고차 매매 웹사이트를 수입차 최초로 오픈했다.
현재 BMW그룹코리아는 이번 천안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15개 BPS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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