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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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협회, 윤대성 부회장 선임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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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부터 협회 재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27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이사회에서 의결된 윤대성 전무이사에 대한 부회장 선임 건을 최종 통과시켰다.

윤대성(65) 신임 부회장은 지난 1997년부터 KAIDA 전무이사로 재직해왔다. KAIDA는 현재 19개 회원사(승용 14개, 상용 5개)와 협업해 국내 시장 수입차 관련 정부 정책 결정 및 규제 완화 과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수입차 관련 통계나 리서치를 포함한 수입차 진흥 및 소비자 편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부회장은 2005년부터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고, 한국자동차공학회 부회장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 부회장은 한국외국어대에서 불문학 학사를 취득한 후 세종-시러큐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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