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 루어만 감독이 제작한 호주정부관광청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Come walkabout)'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 광고제(Clio Awards)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제에서는 호주정부관광청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의 뉴욕 버전이 상영됐으며, 촬영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광고는 영화 '오스트레일리아(Asutralia)' 촬영을 맡았던 맨디 워커가 담당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촬영을 담당한 맨디 워커를 포함한 우리 제작팀이 제작한 호주정부관광청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과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모두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주정부관광청이 클리오 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 동영상은 호주정부관광청 홈페이지 (www.australia.com)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