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울산화물주선협회가 지난달 28일 남구 JS웨딩홀에서 ‘제20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명영석 화물주선연합회장을 비롯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각 시·도 조합 이사장과 울산지역 육운 단체장 등 내·외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조복래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주요쟁점이었던 허가제가 유지되고 일반주선과 이사주선의 통합이 추진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면서 “올해도 업계의 자율성과 회원사의 업권보호를 위해 여러 산재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에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식이 있었다. ▲울산시장표창=박재성 신영운수 대표, 신동열 동성물류 대표, 최일화 대도 대표 ▲연합회장표창=김귀옥 대성상운 대표, 이승욱오케이익스프레스 대표, 이상걸 협회 상무 ▲이사장표창=최수철 제이아이해운항공 대표, 이우준 다람물류 대표, 유영숙 금강익스프레스 대표, 마용숙 남울산익스프레스 대표
한편 부의안건으로 ‘2016년도 사업보고’ 및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승인’ 과 ‘2017년 사업계획(안)승인’ 및 ‘세입·세출 예산(안)’등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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