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마력 성능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Q60’
상태바
400마력 성능 스포츠 쿠페 인피니티 ‘Q60’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모터쇼에서 3리터 모델 전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인피니티코리아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이하 Q60)’와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 및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등 대표 라인업을 전시했다.

인피니티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Empower the Drive)’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다. ‘임파워 더 드라이브’는 운전자에게 더 큰 자신감과 통제감, 힘을 부여해 드라이빙을 더욱 열정적으로 만들겠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고 있다.

Q60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동급 최고 기술력 등 인피니티 DNA가 총 집약됐다.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캐릭터 라인과 낮은 차체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가 조합됐다. 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완성해 새로운 차원 스포츠 쿠페 디자인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되는데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에 최대토크 48.4kg·m 힘을 발휘한다. 2세대로 진화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이 결합돼 더욱 정교하고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전시관에서는 5일 공식 출시될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하 Q30)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Q30은 독특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 동급 최고 감성 품질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추구 젊은 고객을 공략하는 브랜드 핵심 모델이다.

아울러 대표 세단 Q50S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모델은 개성 표현이 가능한 스포츠 에디션이다. Q50S는 364마력에 이르는 강력한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모델 특유 정숙성과 효율성,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고성능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2배 급성장하며 브랜드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이 밖에도 최상위 플래그십 세단 ‘Q70’, SUV ‘QX50’,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등 6종을 전시했다.

한편 인피니티 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전시 차량 옆 제원대에서 휴대폰을 통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전시관 뒤편 브랜드 존에 설치된 아이패드를 이용해 시승 및 상담신청,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추첨해 라이카 카메라(1명), 아이폰 7(1명), 투미 캐리어(2명), 다이슨 퓨어 쿨링크(2명),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3명) 등 선물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모터쇼 기간 두 가지 SNS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우선 현장에서 메인 전시 모델 Q60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린 후 인피니티 전시관 인포메이션 데스크에 보여주면 기념품을 준다. 전시차량을 촬영해 인피니티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에 올리면 보스 사운드링크 미니(2명), 록시땅 핸드크림(15명), 스타벅스 기프티콘(30명) 등 선물을 준다. 발표는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된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올 한해 젊고 신선한 전략으로 브랜드를 새롭게 알려 나갈 계획”이라며 “400마력대 고성능 쿠페 Q60도입으로 라인업을 강화하고 Q30 및 Q50S로 고객층을 확장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여 진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