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와 관람객 경계를 허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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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관람객 경계를 허물었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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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한국GM 전시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2017서울모터쇼’에서 3200㎡에 이르는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국내 최장 383km를 달릴 수 있는 순수 전기차 ‘볼트 EV’ 등 25대 차량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GM은 쉐보레 전시관에 총 7개 대형 멀티스크린을 설치해 브랜드 상징인 젊음과 역동성을 관객에게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무대와 관람객 사이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브랜드와 관람객 사이에 상호 소통이 이뤄질 수 있게 구성했다.

전시관은 역동성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스포츠 존’, 캠핑에 최적화된 SUV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쉐보레 캠핑 존’, 자동차 디자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쉐보레 디자인 존’, 무선 로봇 체험이 가능한 ‘쉐보레 테크 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객은 뛰어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은 물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모터쇼 기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종류 이벤트도 준비된다. 프리스타일 랩 공연과 브랜드 경험을 공유할 할 수 있는 ‘쇼 미 더 쉐비’ 이벤트에는 유명 랩퍼가 출연해 관람객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준다.

또한 전시관 방문 관람객에게 모터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 포토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쉐비 팬 포토 카드’ 이벤트에 참여해 스포츠 테마를 바탕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마이 쉐비 뷰 360’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전시관 모습을 360도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다.

 

한국GM은 2일에는 쉐보레 레이싱팀 안재모 선수와 이재우 감독 팬 사인회를 진행했고, 새롭게 제작된 쉐보레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 성능을 알렸다. 뛰어난 기본기를 자랑하는 올 뉴 크루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는 슈퍼레이스 대회 규정에 맞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보완해 300마력 이상 출력을 보여줘 쉐보레 레이싱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이스카로 평가 받고 있다.

이밖에 고객이 포토 프레임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공유하는 브랜드 홍보 프로그램 ‘쉐비 라이크 포토 이벤트’, 스마트폰 게임 어플리케이션 ‘쉐비팡’ 체험 등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서울모터쇼 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꾸준히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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