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서울모터쇼서 스마트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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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서울모터쇼서 스마트 마케팅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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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증강현실 통해 안전운전 체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2017서울모터쇼’ 토요타 전시관에서 최첨단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모터쇼 현장 재미를 한층 더 높여 화제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마트 VR 어트렉션 공간에서는,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 를 더욱 생동감 있고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스마트 VR 어트랙션은 4K해상도까지 가능한 고화질 VR 콘텐츠를 4D 어트랙션과 결합해 프리우스 프라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느낄 수 있다. 진동과 바람 등 다양한 4D요소를 더해 마치 스카이 다이빙하는 느낌과 롤러 코스터 스릴까지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 에코존에 배치된 ‘세이프티 플래닛’에서는 토요타 앞선 기술인 ‘토요타세이프티 센스’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주라기 모드’, 일상 주행에서 안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 모드’, 미래 앞선 안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모드’로 구성돼 토요타 안전 기술과 안전 운전 중요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증강현실을 통해 수많은 레이싱 마니아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토요타 86’ 드리프트도 체험 가능하다.

6일에는 토요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모터쇼 토요타 부스 상황을 생중계하면서 토요타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알리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재즈 음악과 뮤지컬 공연인 ‘프라임 랜드 퍼포먼스’가 주말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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