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내 1만7천대 중고차 속 최상급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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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내 1만7천대 중고차 속 최상급을 찾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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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카, 방문 시 연속 상담, 검증으로 계약까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중고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찾아오는 고객과 신뢰감을 먼저 형성하려는 업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실매물 제공을 다짐함으로써 고객의 걱정을 덜어 주겠다는 것이다.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우선 고객과 1차 전화상담 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매물을 찾는다. 이때 수원 전 지역에 위치한 수십 개의 매매단지를 대상으로 약 1만7000대 이상의 매물을 꼼꼼히 비교 분석, 최상급을 유지하고 있는 차량을 재선별해 고객과 2차 상담을 진행한다.

이어서 방문 시에는 실제 매물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차량의 외관 및 내부, 엔진룸 등의 상태를 살펴본다. 소비자가 차량을 마음에 들면 시운전에 들어간다. 이후에는 전문가가 운영하는 카센터로 이동해 차량의 엔진 및 하부를 점검, 1차 점검에서 이상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성능기록부와 카히스토리 조회를 통해 차량의 사고 이력을 명확히 제공한 후 고객과 최종 계약서를 작성한다.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교환 및 기타 소모품 교체, 전구류 점검,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을 통해 차량의 최적화 작업을 거치면 최종적인 출고 준비가 마무리된다.

원더풀카는 체계적인 차량 매매 과정과 함께 정식 자격을 갖춘 딜러의 중개, 신뢰를 바탕으로 한 차량 성능검증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외에도 원더풀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낮은 이율의 중고차 전액할부 및 리스 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장창운 원더풀카 대표는 “수원시의 권장 약관에 따라 정직하고 투명하게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다”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업체로 생각해준 소비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업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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