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2017 국제물류산업전’서 ‘부릉 TMS’ 등 물류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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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2017 국제물류산업전’서 ‘부릉 TMS’ 등 물류기술 선봬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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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메쉬코리아는 오는 18일 개최되는 ‘2017 국제물류산업전(KOREA MAT 2017)’에 참가하고, 자사의 ‘부릉 TMS’와 종합 물류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는 통합 물류관리 솔루션 ‘부릉 TMS’와 더불어 기업의 물류환경을 진단하고 물류 프로세스 개선 및 관리 방안을 제안하는 종합 물류 컨설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부릉 TMS’는 자사의 IT 기술력을 총동원해 독자 개발한 것으로, 자동 배차 솔루션 ‘부릉 엔진’을 통해 배송기사와 상점의 위치, 차량의 적재용량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변수를 분석해 최적화된 배차와 효율적인 배송 경로를 제안한다.

또한 고객사 시스템과 API 연동을 해 직접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지 않아도 본사 차원에서 모든 물류 과정을 관제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TMS(Transportation Management System, 운송 관리 시스템)로, 별도의 도입비가 없어 초기 도입 비용이 낮으며 실제 사용 건수에 따라 과금이 되는 사용량 기반의 요금제 등 합리적인 비용구조로 설계돼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물류산업전’은 21일까지 4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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