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6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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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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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판매왕 조승현(부평)씨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닛산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닛산 우수 딜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조승현(부평)씨가 선정됐다. 조씨는 종합 판매왕 이외에도 ‘알티마 판매왕’과 ‘딜러별 판매왕’, ‘닛산 파이낸스 취급 건수 2위’에도 이름을 올려 총 4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모델별 판매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알티마 판매왕’ 조승현(부평)씨를 비롯해 ‘쥬크 판매왕’ 권오일(대구)씨, ‘맥시마 판매왕’ 정용호(창원)씨, ‘패스파인더 판매왕’ 이철(일산)씨가 각각 선정됐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김병훈(원주)씨는 ‘올해의 우수 신입사원’을 수상했다. 이외에 ‘딜러별 판매왕’ 및 ‘올해의 최고 성장 컨설턴트’ 등 14개 부문에서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 부문 시상도 있었다. 고객을 맞이하는 준비 과정부터 응대 및 사후관리까지 총 3단계 6개 항목을 객관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딜러가 뽑혔다. 대상은 박재영·이상희·이정우(부산)씨가 차지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고객 최접점에서 브랜드 혁신과 도전적 가치를 전달해준 세일즈 컨설턴트 활약 덕분에 닛산은 2016년 회계연도에 한국 진출 이후 최대 판매(6049대) 기록을 세워 4년 연속 성장했다”며 “닛산의 짜릿한 혁신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딜러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회계연도(2016년 4월~2017년 3월) 닛산 세일즈 컨설턴트 및 딜러 임직원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은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이사와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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