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현대자동차 상용국내서비스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이 지난 13~14일 상용차 최초로 도서지역인 울릉도에서 비포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비포서비스는 상용국내서비스 및 협력업체 다이모스, 갑을오토텍, 덴소코리아 등의 전문가가 울릉지역 상용차량 100여대를 대상으로 특별 무상점검으로 진행됐다.
경북상용고객지원팀은 상용서비스 사각지역인 울릉도의 상용차량의 안전문제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울릉관광을 비롯한 상용차량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우 차장은 “이번 비포서비스와 함께 정비망(블루핸즈)도 방문, 대표자 면담을 통해 상용차 서비스 조기 안정화를 위한 개선가이드와 정비발간물 등을 지원했다”면서 “앞으로도 상용차 서비스 불모지역인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찾아가는 정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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