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이 제7대 교통단체총연합회장(이하 교단련)에 연임됐다.
전세버스연합회에 따르면, 교단련은 지난 14일 회원 15명중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이 회장을 연임을 결의했다. 이 회장의 새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이 회장은 현 전세버스연합회장으로, 경북전세버스조합 이사장과 경북교통단체협의회 회장 직을 맡고 있으며, 수정관광화물, (주)굿모닝푸드 대표이사를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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