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호 전시장 리뉴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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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1호 전시장 리뉴얼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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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전시장 신규 단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미니 강남전시장을 리뉴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미니 강남전시장은 지난 2005년 국내 처음으로 오픈된 미니 브랜드 첫 번째 전시장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새단장 마친 강남전시장은 연면적 703㎡(213평)에 지상 2층 규모로 국내 전시장으로는 처음 새로운 미니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전시장 내·외부에 적용됐다. 외벽을 비롯한 전반적인 인테리어 분위기 역시 밝고 경쾌하게 꾸며 세련미가 강조됐고,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1층 전시장에는 모델별로 테마가 있는 신차 전용 공간과 편안한 상담을 위한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됐으며, 신차 구매 고객은 야외에 꾸며진 핸드오버 존에서 기억에 남는 차량 출고를 받을 수 있다.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사장은 “새롭게 단장한 미니 강남전시장은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성공적인 역사와 함께한 핵심 전시장 중 한 곳”이라며 “고객이 보다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최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딜러 네트워크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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