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고객 대상 … 72개월 할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이달 말까지 ‘올 뉴 크루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월 할부금 부담을 대폭 낮춘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올 뉴 크루즈’를 구입하면 3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이율 조정 없이 기존 60개월에서 72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72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크루즈 1.4 LS 모델 기준 한 달 할부금이 26만5000원으로 하루 1만원이면 신형 크루즈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게 한국GM 측 설명이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올 뉴 크루즈는 뛰어난 품질과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출시 이후 시장에서 꾸준하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구입 문턱을 대폭 낮춘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통해 고객 저변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쉐보레 차량 재 구매 고객에게는 올 뉴 크루즈 구입 시 최대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며, 이럴 경우 노후 경유차 정부 지원 혜택을 포함하면 최대 184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국GM은 올 뉴 크루즈 제품 성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차량 50대를 투입해 서울·부산·인천·광주 등 전국에서 카카오택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전국 생활 체육 행사 프로모션 등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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