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울산】교통안전공단 울산지사가 지난 20일 울산 남구 목화웨딩홀에서 울산지역 교통문화 선진화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2017년 운수회사 교통안전 담당자 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호 울산시 교통건설국장과 이영욱 울산지방경찰청 계장을 비롯 시내·전세버스, 법인·개인택시, 화물운송회사, 개별·용달화물, 운수관련 단체 등 운수회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리더 아카데미는 조성래 울산경찰청 경위의 ‘2017년 교통사고예방 추진 대책’, 김영진 울산남부소방서 팀장의 ‘차량화재 대처 및 심폐소생술’, 조정권 교통안전공단 교수의 ‘효율적인 교통안전관리 방안’ 등의 강의와 질의·토론으로 진행됐다.
송인길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울산지역의 사업용자동차의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운수회사 교통안전 담당자분들의 사고예방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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