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공제 부산지부, ‘2017년 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상태바
화물공제 부산지부, ‘2017년 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7.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자문위원장 신한춘)는 지난 19~20일 이틀간 경부고속도로 통도사휴게소와 언양휴게소에서 ‘2017년도 사고예방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통도사휴게소에서 지난 20일 열린 발대식에는 고속도로 순찰대 제8지구대,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졸음운전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화물자동차 운전자들에게 ‘3과(과로, 과속, 과적) 운행’ 절대 안하기 등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식사 제공과 함께 교통사고예방 리플릿 및 홍보 전단지, 물티슈, 생수, 껌 등을 전달하고 차량에 사고예방 후부반사지를 직접 부착하거나 정비도 병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