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27일 전경련회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27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자율주행차 분야의 핵심을 이룰 스마트카 센서 분야 등 ‘시장 선도형 고부가가치 스마트센서 개발과 응용기술 세미나- 센서산업고도화를 위한 10대 핵심센서 기반’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카메라·영상센서 개발과 응용기술 ▲레이더·라이다 센서 개발과 응용기술 ▲온도·적외선센서 개발과 산업별 응용기술 ▲시장 선도형 고부가가치 스마트 광센서 개발과 응용기술 ▲스마트 환경센서 및 모니터링 개발과 산업별 응용기술 ▲인공지능(AI) 및 산업용 IoT를 위한 스마트센서 산업별 응용방안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연구원 관계자는 “센서는 첨단산업 현장에서의 자동화 시스템을 비롯하여 자동차 관련 산업, 우주 항공산업 등 산업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 및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축척 된 기술적·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기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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