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의 중견 화물주선·운송 업체인 효진상운(주)이 남구 유엔평화로 14번길 40번지에 아루나빌딩을 신축<사진>하고 지난달 21일 오후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한춘 전국화물연합회 회장(부산화물협회 이사장), 장진곤 부산주선협회 이사장 등 주선·화물운송업체 대표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빌딩은 부지 277㎡에 건축연면적 825㎡ 규모의 6층 건물로 사무실과 종사원 편의시설 등이 입주했다.
윤상돈 대표는 “신축 사옥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해준 많은 분들에게 우선 감사를 드린다”고 밝힌 뒤 “신축 사옥을 물류의 거점으로 활용해 주선·운송업을 발전시켜 나가면서 화주들에게 최적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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