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할부 거래 시 딜러증 확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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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할부 거래 시 딜러증 확인부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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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할부중고차, 중고차금융 최적화 서비스 도전

[교통신문] 금융권의 중고차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중고차 할부 시 주의할 점도 많아지고 있다. 허위매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신의 경제 사정에 맞는 중고차를 사려면 합법적인 업체와 거래 하는 것이 필수다. 당연한 말이지만 중고차를 사려 하다 보면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고차를 거래하기 전 딜러증 사본을 요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조언한다. 거래 당사자의 합법 여부를 알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이기 때문이다.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전부에 대한 사본을 요구하거나 직접 사진 촬영을 해 놓으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도 있다.

또 계약 시 고금리 할부를 적용해 초기 지불대금은 적지만 할부 이율이 높아 할부 기간 동안 납부해야 하는 이자가 높아질 수 있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세부적인 조항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도 차량 외관, 내부, 엔진 룸, 침수 여부 등 성능 점검이 필요하다.

전국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서울, 천안, 대전 등 전국 3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인 중고차매매사이트 ‘탑할부중고차’는 중고차전액할부를 당일진행으로 탁송서비스까지 진행한다.

이정열 ‘탑할부중고차’ 대표는 “20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다이렉트 중고차할부, 합리적인 가격, 정확한 사고 유무를 제공하고 있다. 중고차 구매율이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조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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