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탑’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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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탑’ 세워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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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가 올해 11월9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탑을 경북도청 안민관 앞에 세웠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탑은 높이 5.4m, 폭 2.1m이며 베트남 전통모자 ‘논’을 쓰고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여성을 형상화해 만들어졌다. 홍보탑 중앙에는 홍보영상 등을 상영할 수 있는 폭 1.6m의 영상표출 전광판도 설치하고 홍보탑 주변부에는 화단을 조성해 관람객들이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홍보탑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행사가 끝나는 12월까지 도청을 찾는 관람객 등에게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릴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홍보탑이 도청 앞마당에 세워져 많은 분들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홍보탑 뿐만 아니라 11월 본행사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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