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상호 협력 다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와 전국정비사업자연합회가 지난달 30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르노삼성차 450여개 AS 협력네트워크 중 상당수 사업자가 가입돼 있는 르노삼성차 전국정비사업자연합회는 이날 협약서 체결을 통해 최고 고객 만족 제공 및 서비스 기술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르노삼성차는 협력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고객 서비스 및 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직영사업소와 동등한 기술력 수준을 갖춘 르노삼성차 전담 네트워크 사업소(ESC)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특히 협력 네트워크에서 기술 지원을 문의하면 1시간 이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담당자들 간에 핫라인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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