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5월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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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5월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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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코란도C 구매 시 보증 연장
▲ G4렉스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5월 ‘가정의 달’과 티볼리 2년 연속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판매 1위를 기념해 차종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쌍용 패밀리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페스티벌을 통해 차종별로 인기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며, 다양한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 준다. 특히 티볼리 브랜드는 물론 코란도 C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하는 ‘G4렉스턴’은 출시를 기념해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 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럭셔시 모델 기준)으로 ‘G4렉스턴’을 구입할 수 있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면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과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구매 가격 50%(30만원)를 지원받는다. 또한 코란도 C는 가족여행비 100만원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두 모델 공동혜택으로 보증기간을 5년/10만km로 연장받을 수 있고,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초기 구입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티볼리 브랜드는 선수율 없이 3.9%(48개월)에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받는 세이프티 저리할부와 선수율 없이 4.5~4.9%(60~72개월)에 30만원 할인을 받는 해피트와이스 저리할부, 코란도 C는 선수율 없이 1.0~4.9%(36~72개월)의 1-2-3 제로 저리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시불 및 정상할부 구매 시 4WD시스템 구매 가격 50%(100만원)를 지원받고, 특히 레저차량(RV) 보유 고객이 구매할 때는 180만원 상당 4WD시스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만 상호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선수율 없이 1.9~4.9%(36~72개월) 1-2-3 초이스 저리할부도 있다.

한편 쌍용차는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0년 자동차세(28만5000원)를 지원한다. 3.9~4.9%(36~72개월) 저리할부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하며, 할부기간 6~48개월과 유예율 0~80%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스타일 엣지’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이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해 준다.

이 밖에도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국가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시각장애 4급 포함)는 200만원을 각각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10만원,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원을 각각 지원받을 수도 있다.

사업자가 코란도 스포츠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만원을 각각 지원받는다.

쌍용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무상보증 기간을 최대 5년/10만km 연장 또는 최대 3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노후 경유차 폐차 고객에게는 구입 차종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지원하는 노후 경유차 지원 혜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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