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불모터스가 13일부터 21일까지 ‘시트로엥 5월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랜드 대표 모델을 대상으로 고객에게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2곳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한 후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하면 된다. 시승 대상 모델은 ‘뉴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칵투스’다. 5월 가정의 달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시트로엥 대표 패밀리카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차 시장 유일한 7인승 디젤 다목적차량(MPV)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등 장점을 고루 갖춘 모델이다. 특히 확 트인 시야와 개방감을 선사하는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과 글라스 루프는 완연한 봄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그랜드 C4 피카소 2.0은 블루HDi 2.0 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차량 안전성과 상품성이 더욱 강화됐다.
C4 칵투스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경쾌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도심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으로 디자인과 차체 보호를 만족시키는 에어범프, 세계 최초 루프 에어백 기술로 구현된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 등 매력적인 장점을 고루 갖췄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차량 가격을 200만원 인하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많은 소비자에게서 관심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