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모빌, 멀티샵 런칭…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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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모빌, 멀티샵 런칭…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취급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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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 실시, 수입차 비교견적, 금융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 높여
 

[교통신문] 수입차 멀티샵 모토모빌(motomobil)이 새로운 브랜드를 15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국내 각 브랜드의 공식 딜러를 통해 단일 브랜드의 제품만을 판매하던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의 행보와 달리, 모토모빌은 차량 견적을 받아보는 것은 물론 다양한 수입차들을 비교하고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토모빌은 동급 경쟁사 브랜드를 한 곳에서 비교 시승할 수 있는 서비스부터 최저가 가격 제시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리성을 개선했다. 또 렌탈, 할부, 리스와 같은 금융상품을 개선해 자동차 금융센터를 구축하는 등 고객에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최적의 캐피탈사 및 딜러사를 연결해 주는 것은 물론, 본인의 월 소득에 맞춘 리스 프로그램을 설계해주는 전문 상담원도 배치해 쉽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전국 서비스망을 통해 차종 소모품 교환 및 무상보증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토모빌 관계자는 “국내 인기 수입차에 대한 병행수입을 실시해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쉐보레 서버밴 등 2017년 5월까지 20대가 넘는 차량 계약이 성사됐다”며 “병행수입차량에 대해서도 차량가격에 대한 거품을 제거 하고 표준화된 차량가격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기간에 많은 계약을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모토모빌은 국내 공식딜러에서 판매를 안 하고 있는 수입차를 취급하고 있으며, 그 밖에도 직수입 판매부서 및 공식 차량 판매부서, 중고차 사업부 및 렌터카 사업부 등 디비전 마케팅으로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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