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검사정비조합, ‘관리감독자 법정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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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검사정비조합, ‘관리감독자 법정교육’ 실시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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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조재흥 기자]【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이 지난 17일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조합원업체 관리감독자 23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황용해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정비사업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사업주 및 관리자, 종사원 모두가 함께 같은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법정의무 교육은 ▲정비사업체의 전기안전 ▲응급처치(CPR) ▲근육이완을 위한 스트레칭프로그램 ▲위험성평과 및 산재보상보험법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미롭게 구성돼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또 향후 조합에서는 산업안전스티커를 일괄 제작 무상으로 배부해 산업재해 예방을 최대한 주지시킬 예정이다.

한편, 조합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관리감독자 법정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사설교육기관 등을 통한 교육에 비해 비용부담을 해소하고 재해 예방에 대한 보다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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