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을 앞두고 포드•링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쾌적한 주행을 위한 ‘2017 포드 썸머 체크업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여름휴가와 캠핑 등 장거리 여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앞두고 포드·링컨 고객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통해 차량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한 달 동안 전국 포드·링컨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포드 마스터 테크니션에게서 전문 무상 점검(멀티포인트 인스펙션) 서비스와 오일 품목에 대한 무상 보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와이퍼와 에어컨 필터 15% 할인 및 에어컨 가스 충전 50% 할인 등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하는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도 받는다.
또한 캠페인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항균 탈취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방문 고객에게도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준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전무는 “포드코리아는 매년 체계적인 여름 서비스를 실시하며 고객만족 강화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며 “2017년에도 고객이 캠페인을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포드코리아(1600-6003) 및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또는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2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에 있는데, 전국 어디에서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