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장비에 숙련 테크니션 배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울 강서서비스센터를 이전해 리뉴얼을 마치고 6월 1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새로운 강서서비스센터는 작업 시 차량 이동 및 테크니션 작업 동선을 대폭 개선해 고객 대기 시간을 줄이고, 약속 시간 안에 차량을 인도 할 수 있도록 ‘토요타 프러덕션 시스템’(TPS) 기법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최신 장비와 숙련된 전담 테크니션을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센터 확충·개선을 추진해 왔다. 2016년 대전서비스센터 확장 이전과 부산 사상서비스센터 신규 건립, 그리고 올해 초 서울 강남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에 이어 이번 강서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등 서비스 네트워크를 더욱 탄탄히 다져오고 있다. 토요타는 앞으로도 주요 지역 거점에 서비스센터를 지속 확충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안심·안전·신뢰 토대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에 이전한 토요타 서초의 강서서비스센터에서 많은 고객이 따뜻한 브랜드 서비스 철학 ‘오모테나시’(고객 환대)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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