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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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D.D.D. 서포터즈’ 발대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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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BMW드라이빙센터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지난달 29일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소셜 미디어 캠페인 ‘D.D.D. 서포터즈(Deutsch Motors Dynamic Diary Supporters)’ 발대식을 개최했다.

BMW드라이빙센터 트랙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 이날 발대식에는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20명과 도이치모터스 관계자가 참석해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D.D.D. 서포터즈는 앞서 도이치모터스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론칭과 함께 진행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다. 5월 1일부터 2주간 도이치모터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총 3800여명이 지원할 만큼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향후 5개월간 ‘BMW 118d’ 차량을 제공 받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BMW 감성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 일상이 변화되는 과정을 SNS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도이치모터스는 캠페인 기간에 우수한 활동을 보인 서포터즈 1명을 선정해 실제 사용한 차량을 무상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서포터즈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BMW를 통한 일상의 즐거운 변화를 함께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이치모터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형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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