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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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차,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협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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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최신 차량 협찬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최고 인기리에 방영중인 공중파 TV채널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량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드라마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분),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이준 분)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내용을 담은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은 물론 현 세태를 반영한 스토리로 전 세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 받고 있다. 최근 자체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왕좌를 지키고 있다.

볼보차는 드라마를 통해 자사 플래그십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극중 메인 커플로 등장하는 방송국 예능PD 차정환(류수영 분)과 대형로펌 변호사인 변혜영(이유리 분)이 함께 타고 등장하는 차량은 ‘더 뉴 크로스컨트리’다.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차정환-변혜영 커플은 일을 떠나 여가 활동과 같은 내가 원했던 라이프스타일을 지금 당장 즐기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더 뉴 크로스컨트리’ 지향점과 잘 부합한다는 게 볼보차 설명이다.

지난 3월 말 국내 첫 선을 보인 더 뉴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다목적차량(SUV) 강점을 모두 갖춘 패밀리카로 부상하고 있다. SUV와 유사한 최저지상고와 사륜구동 퍼포먼스를 겸비했고, 2열을 모두 접으면 1526리터까지 늘어나는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여기에 부드러운 주행감과 안락한 실내 인테리어, 볼보가 자랑하는 다양한 안전·편의 시스템이 대거 적용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면모를 고루 갖췄다. 더 뉴 크로스컨트리는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 달 반 만에 200대 이상 사전예약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출중한 외모에 자존심 강하고 까칠한 성격을 지닌 톱배우 안중희(이준 분)는 볼보차 플래그십 SUV ‘올 뉴 XC90’을 타고, 차정환의 엄마인 오복녀(송옥숙)는 세단인 ‘더 뉴 S90’을 탑승한다. 심플하고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최신 안전·편의사양으로 뛰어난 상품성과 ‘스웨디시 럭셔리’ 품격을 갖춘 차량을 통해 캐릭터 개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다.

볼보차 관계자는 “다양한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주말 가족드라마인 만큼 볼보차 차량이 드라마를 보는 또 하나 재미가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고객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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