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원더풀카’, “인터넷 매물 정보 점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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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원더풀카’, “인터넷 매물 정보 점검 최우선”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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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인 자가용 보유율이 늘어나면서 중고차매매업 사업체와 종사자,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중고차매매업 사업체의 수가 4,598곳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 수는 2만3981명, 매출액은 48억6571만원 가량으로 나타난 반면 2015년 사업체의 수는 6310곳, 종사자 수는 2만6711명, 매출액은 66억9108만 원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불황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신차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중고차 사기 건수가 매년 수백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위매물, 낚시매물 등을 비롯해 과대광고까지 만연한 현실에서 중고차매매사이트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전한 중고차매매를 위해 원더풀카 정창운 딜러가 제안하는 노하우는 인터넷으로 매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다. 판매자와 직접 연락을 통해 실제 현장에 있는 차량인지, 판매자의 영업자격 여부 및 소속상사 여부와, 구입하고자 하는 차량의 자동차등록 및 성능기록부를 요청해 차량을 확인하면 사기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직접 구입차량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여 현장에 구입할 차량에 없다면 사기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한편, 수원중고차 매매사이트 원더풀카는 제12회 대한민국 인물대상 서비스(중고차딜러)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5월 기준 2만3000대 이상 매물을 보유하고 있다. 수원중고차매매단지 원더풀카는 안산, 용인, 천안,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차매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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