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자동차검사 지정정비업체 실태점검 실시
상태바
경북도, 자동차검사 지정정비업체 실태점검 실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7.0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도가 오는 19일부터 교통안전공단 및 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합동으로 도내 지정정비사업체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검사업무를 수행하는 지정정비사업체 및 종합검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안전도와 대기환경오염 등을위해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동차검사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실시된다.

중점점검은 검사용 기계기구의 기준적합 및 유지여부와 기술인력 선·해임 및 교육이행 여부, 검사업무 수행상태의 적정성 및 기록 관리 여부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서 검사를 실시하지 않고 검사표를 작성했을 경우는 지정을 취소하고, 검사표 허위작성, 무자격자의 검사 등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30일, 시설기준미달, 검사관리소흘 등은 업무정지 10일 등의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