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자동차용품 전문수입업체 ‘에스씨에이’가 전 세계 90여 개 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국 카케어 브랜드 ‘터틀왁스’와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 7월 13일 열리는 ‘2017서울오토살롱’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터틀왁스는 세계 최초로 리퀴드 왁스를 발명한 카케어 브랜드로 지난 60년간 기술 개발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터틀왁스의 제품 라인업은 아이스, 클래식, 블랙 3가지로 구분된다.

아이스 시리즈는 스마트 실드 테크놀로지 기술로 ‘차량 관리를 위한 완벽한 솔루션’이라는 모토 아래 개발되었다. 차량의 도장 면에 하얀 잔여물 없이 가장 안전하게 차량 내외를 관리할 수 있는 신개념 왁스다.

클래식 시리즈는 60년 동안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량 1위 제품이다.

블랙 시리즈는 검은색 차량 전용 올인원 제품으로 모든 제품에 검은색 색소를 함유하고 있어 차를 한층 더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의 차량으로 만들어준다.

이번 행사에서는 블랙 차량 전용 제품인 ‘블랙박스 키트’,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집 앞 등 세차 호스가 없어도 간편하게 세차가 가능한 ‘린스 프리 워시&왁스’, 휠과 타이어를 동시에 세정해주는 ‘휠&타이어 클리너’ 등을 전시 기간 동안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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