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지난 2012년 발족해 자동차 관련 공유 기반 교통시스템의 연구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온 ‘스마트공유교통포럼’의 새 대표로 최장순 렌터카연합회 회장<사진 왼쪽>과 정인환 협성대학교 교수<사진 오른쪽>가 선임됐다.
전임 김주평(전 렌터카연합회장), 황기연(홍익대 교수) 공동대표는 고문으로 추대됐다.
포럼은 창립 이후 ‘공유경제와 카셰어링’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비롯해 2013년 카렌탈포럼, 2015년에는 국제 카렌탈포럼 등을 개최했으며, 연구사업도 진행해왔다.
포럼에는 전 현직 공동대표 외 추상호 홍익대 교수, 김광식 전 성균관대 교수, 고윤화 전 기상청장, 윤혁렬 전 서울시정연구소 도시교통실장, 장원재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박종욱 교통신문 편집국장, 이봉형 전 그린카 대표 등이 회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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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순 회장님과 함께 포럼의 발전을 위하여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