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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 엔진룸 덮개 불량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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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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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싼타페·맥스크루즈 39만4438대 대상
- 수입차 36개 차종 8690대 함께 시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 ‘싼타페(DM)’와 ‘맥스크루즈(NC)’ 엔진룸 덮개가 주행 도중 열릴 가능성이 발견돼 23일부터 리콜이 시작됐다. 싼타페는 2012년 1월 4일부터 2016년 7월 1일까지 생산된 35만9653대, 맥스크루즈는 2012년 7월 17일부터 2016년 7월 2일까지 생산된 3만4785대가 대상이다.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3848대는 운전석 밑 전기배선 문제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콰트로포르테’ 등 4개 차종 744대는 ECM 장착 소프트웨어 설정 잘못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26일부터 리콜이 이뤄진다.

포드 ‘토러스’와 ‘링컨 MKS’ 304대는 연료공급펌프 문제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23일부터 리콜됐다. 아울러 ‘링컨 컨티넨탈’ 296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제대로 터지지 않는 문제가 드러나 리콜되는 것은 물론, 수입사인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 과징금이 부과된다.

‘푸조 308’ 등 총 3개 차종 51대는 앞바퀴 현가장치 문제로 방향제어가 안 될 가능성이 발견돼 26일부터 리콜됐다. 아울러 ‘인피니티 FX35’ 등 4개 차종 2471대(30일 시행), ‘포드 머스탱’ 429대(23일 시행), ‘벤츠 스프린터’ 156대(22일 시행)는 일본 다카타社 에어백 문제로 각각 리콜이 시행된다.

이밖에 ‘할리데이비슨 FLHXS’ 모델 등 4개 이륜자동차 391대는 엔진오일이 누유돼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22일부터 리콜됐다.

이번 리콜 관련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80-600-6000), FMK(1600-0036), 한국닛산(080-010-0123),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한불모터스(02-3408-1654),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기흥모터스(070-7405-82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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