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이제 테마파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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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이제 테마파크에서 만나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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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사장 권희석)가 세계적인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www.kidzania.co.kr)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키즈 마케팅에 뛰어들었다.
키자니아는 3세부터 15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특한 가족오락 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어른이 돼 스스로 본인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하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다.
모든 도구와 시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3분의 2크기로 축소한 도시에서 파일럿, 주방장, 아나운서, 은행원, 소방관 등 90여 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업종별로 대표기업 단 하나씩만 입점이 가능하며, 하나투어는 여행 속성과 관련된 테마인 시티투어버스에 입점한다.
시티투어버스는 키자니아 내부를 순환하며 관람할 수 있는 투어버스로 어린이들은 하나투어 유니폼을 착용하고 투어가이드 체험을 하거나 여행객 체험을 하게 된다.
한정훈 하나투어 마케팅팀장은 "아이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직업 중 하나인 여행업을 대표해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은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키자니아에서의 즐거운 경험을 통해 여행업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하나투어가 아이들에게 보다 친근한 여행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멕시코시티, 몬테레이, 도쿄, 리스본 등에 이어 전세계에서 8번째로 문을 여는 키자니아 서울은 오는 12월 잠실 롯데월드 내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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