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MAN), 트럭 대상 ‘서비스 캠페인’
상태바
만(MAN), 트럭 대상 ‘서비스 캠페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3~22일, 19개 서비스센터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다음달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만(MAN) 트럭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올 봄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와 때 이른 더위를 이겨낸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지난해보다 더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폭염에 대비하는 안전 점검 및 사고 예방 차원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전국 19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만 브랜드 트럭 점검 리스트에 따른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순정부품 58개 품목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교환할 수 있고, 캠페인 해당 부품을 교환하면 수리공임 10% 할인 혜택도 추가 적용된다. 보험 수리와 사고 수리로 인한 경우는 예외다. 특히 5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고급 구급함 사은품이 증정된다.

막스 버거(Max Burger)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 상반기에도 변함없이 이어진 고객 성원과 관심에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로 보답하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은 물론 세밀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달 개소한 평택 PDI센터 트레이닝센터에서 전문적인 서비스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 분기 서비스 캠페인 외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