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바바리안모터스’, 이색 무비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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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바바리안모터스’, 이색 무비데이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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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고객 300여명 자동차 극장 초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미니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23일 일산 자유로 자동차 극장에서 고객 초청 ‘미니 무비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니 고객과 가망고객 300여 명이 초청돼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를 함께 관람했다. 미니 라이프스타일 숍이 마련됐고, 자전거 브랜드 ‘스트라이다’와 함께한 자전거 시승과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편 미니는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 출시를 맞아 일상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다양한 테마 ‘애드 스토리즈(Add Stories)’ 캠페인으로 고객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월부터 반려견과 함께하는 1박2일 여행 이벤트 및 고객초청 이색 골프대회를 선보였고, 친구와 함께하는 수상 스포츠 등 일상을 탈피해 활동적인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미니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색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니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미니 공식 딜러로, 1996년 설립돼 인천을 시작으로 목동·일산·송도·부천에 BMW와 미니 전시장을 강서·인천·일산과 영종도에 서비스센터, 인천과 일산에 중고차인증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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