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물류센터’ 신축사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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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담물류센터’ 신축사옥 준공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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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호 대표, “물류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것"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남 장성지역에 매머드급 물류센터가 들어섰다.

(주)광성통운(박동호 대표이사)은 지난달 24일 관련 유관기관 및 대외 협력업체 관계자와 화물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담물류센터 신축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전남 장성군 남면에 소재한 나노산업단지 내 1만8500㎡에 이르는 규모에 새로이 물류센터를 준공함으로써 회사의 발전은 물론 이 지역의 열악한 물류환경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물류산업의 중심기반시설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준공을 계기로 지역 화물업계가 더욱 이 지역 물류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물류산업의 발전을 통한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헌신하겠으며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살아가겠다”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박 대표는 수송산업의 발전이 경제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화물운송업에 뛰어든 이래 30여년 동안 화물운송업이 물류산업의 중심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 왔다

‘운송 50년, 물류 100년’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회사를 운영해온 사실만 보더라도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향후 미래 전략산업으로서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얼마나 깊이 생각해 왔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고객사 임·직원의 혼을 운송하는 다담물류센터 준공”이라 칭하면서 앞으로 더욱 물류수송에 혼신의 힘을 다해 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하고 있다.

실제로 박 대표는 화물운송업이 처해있는 현실과 앞으로 변화방향에 대해서도 해박한 지식과 비젼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대표는 (주)다담물류를 비롯해 (주)다담통운·(주)다담로지텍·(주)광성통운·(주)광성물류 등 광주·전남지역 화물업계 굴지의 중견 기업인으로서 광주화물협회 부이사장의 직책을 맡아 화물업계의 발전에 헌신하고 있음은 물론 업계 친목 모임인 ‘동우회’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해 업계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의 지역 회장을 역임하는 등 사회 봉사활동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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