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제3회 ‘7시리즈 리더스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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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제3회 ‘7시리즈 리더스 포럼’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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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처음 개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그룹코리아가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 ‘BMW엑셀런스클럽’ 회원을 초청해 부산에서 처음으로 ‘BMW 7시리즈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리더의 소통’을 주제로 ‘BMW 엑셀런스 클럽’ 회원 130명이 참석했고, 송길영 다음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과 소설가 김영하씨가 연사로 초청됐다.

송길영 부사장과 김영하 작가는 각각 ‘적응, 그리고 협력’ 및 ‘공감,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빅데이터 전문가와 베스트셀러 문학작가가 생각하는 리더의 소통과 관련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와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 BMW그룹코리아는 7시리즈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BMW엑셀런스클럽’ 회원을 초청해 매년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이전에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프로골퍼 최경주 감독이 연사로 참여해 이 시대 참된 리더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한 바 있다.

 

‘BMW엑셀런스클럽’은 2015년 출시된 뉴 7시리즈 고객 전용 멤버십 서비스로, 뉴 7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은 자동 가입된다. 기존 2년 차량 보증기간을 3년으로 연장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 콜센터를 비롯해 서비스센터 방문 시 우선 예약 혜택과 차량 픽업 및 딜리버리 서비스, 전담 어드바이저를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담 콜센터에 연결돼 목적지를 말하면 내비게이션이 자동 설정되는 프리미엄 텔레매틱스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뉴 7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대회 및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와 차량 보관 및 왕복 셔틀, 최고급 자동 세차 등을 제공하는 에어포트 서비스(1년 3회 무상), 사고 시 BMW 대차 서비스까지 특별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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