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감차사업 개선에 총력”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제10대 박권수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11일 정오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송영길·전현희·최인호 국회의원 등 정치인 다수와 권병윤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박복규 택시연합회장·김기성 버스연합회장·신한춘 화물연합회장·안철진 개별화물연합회장·이병철 전세버스연합회장 등 운수단체 중앙회장, 황의두·김남배 전임 연합회장와 개인택시업계 지역 대표자 및 조합·연합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책임이 무겁다”며 “특히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고연령 개인택시사업자에 대한 특별정밀검사 문제 해소와 지지부진한 택시감차사업의 개선 등에 총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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