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 무사천리 운전자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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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 무사천리 운전자보험 시판"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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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재(사장 정건섭, www.insuworld.co.kr)가 업계 최초로 무과실 사고시 2배를 보상하고 무사고자에게 축하금을 지급하는 등 보장범위를 대폭 넓힌 "무배당장기종합 무사천리 운전자보험"을 개발, 지난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기존 운전자보험이 운전 중 교통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했을 경우,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하는데 반해 과실이 없는 경우, 보장금액을 2배로 높여 보상한다.
특히 이 상품은 보험계약 1년이 지난 후 매년 사고가 없는 경우, 보험기간동안 무사고축하금으로 1년마다 10만원을 지급한다.
또 ▲교통사고 위로금 1사고 당 5만원 ▲형사합의지원금 최고 1천500만원 ▲방어비용(변호사비용) 200만원 ▲생계유지비 일당 5만원 ▲벌금비용 1사고 당 최고 2천만원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 30만원(3년 간 10만원) 등 교통사고 발생부터 처리까지 필요한 각종 법률비용이나 보험료비용을 지급한다.
이 밖에 특약으로 비운전자가 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최고 1억원을 보상하는 것을 비롯, 소득보상금 최고 2억원, 치료비 최고 100만원, 자동차긴급비용 10만원, 면허정지위로금 일당 1만원, 면허취소위로금 100만원 등을 보상한다.
이 보험은 고객의 소득수준에 따라 만기환급금을 최저 50만원~최고 3천만원까지 자유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기간은 3, 5, 10년이다.
동양화재 관계자는 "무사천리 운전자보험은 보장금액을 대폭 높였을 뿐만아니라 업계 최초로 무사고자와 무과실사고에 대한 우대방안을 현실화해 바른운전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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