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화물주선협회가 지난 20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8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분기 업무보고에 이어 경영수지 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또 정관 일부 개정과 선거관리규정개정(안)을 심의했으나, 조합원들의 의견에 따라 차기 이사회에서 재협의키로 하고 부결했다.
명영석 이사장은 “새정부 들어 화물주선업에 있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정확한 예측은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조합원 간의 긴밀한 협조를 강화해 자생하는 지혜를 축척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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